개요
기획 목적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25회라는 긴 시간 동안 조각 예술 활동을 통해 한국 및 이천을 대표하는 조각행사이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국내외를 통틀어 조각단일행사로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발돋움 해왔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하지만 긴 시간 동안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천시 관계자 및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했다는 자평을 하고 있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에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 대한 과거의 반성과 현실을 반영하고 명실상부한 국제조각심포지엄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개선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향 후 심포지엄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문제점들을 진담함으로써 곧 다가올 30주년 행사 준비와 더불어 미래의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기간

11월 23일

강연자

국내 미술 평론가, 조각가, 각 기관의 장, 미술관 학예사 등

도서

도서 발간

관련 키워드

심포지엄, 조각, 공공성, 방향성, 역사성, 이천, 아시아, 예술, 도시, 세계적예술행사(각종 비엔날레, 심포지엄 등), 조각공원

행사 장소

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

참여자

이천시, 재단 관계자 및 미술 전공자, 예술전공분야 학생, 일반시민 등

지역예술행사의 현황과 전망
  1. 1. 심포지엄의 가치 그리고 미래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-역사, 미래, 방향성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의 발전을 위하여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- 하계훈(미술평론가,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위원장)
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2. 2. 국내외 지역 예술행사 및 조각공원의 사례분석-공간, 미, 에너지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철과 예술, 도시의 만남 <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-신철기시대의 대장장이>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- 김갑수(포항시립미술관장)
  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뮌스터 조각프로젝트에 관하여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- 오상일(미술학 박사, 前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)
  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서울올림픽레거시 조각공원 <제1,2차 국제야외조각 심포지엄 중심으로>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- 손성진(국립체육박물관 준비팀 큐레이터, 前소마미술관 선임큐레이터)
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3. 3. 지역예술행사의 제도 마련의 필요성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 방향 제언 <이천의 창의도시 도약과 신성장 동력의 키앵커(Key Anker)로 활용>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- 이홍원(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학예실장, 前세계도자비엔날레 사무국장)
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4. 4. 국내외 지역예술행사의 현황과 과제 및 향후 발전 방향 토론